[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2TV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개그맨 이수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2TV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이수근이 정규 방송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이수근은 12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잘돼서 올바른 중고거래 시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는 혹시 정규 방송이 안 되더라도 ‘V앱’ 이런걸 통해서 계속 같이 하기로 했다”며 “지금 그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저희가 끝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경제 침체인 요즘, 중고거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경제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