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보검, 김유정/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박보검, 김유정/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위기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김헌(천호진)이 왕(김승수) 앞에서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 관계를 밝혔다.

이날 이영은 왕이 홍경래(정해균)를 처형하라고 명하자 “명을 거두어주십시오. 추궁을 모두 마치신 후 정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설득했다.

이에 김헌은 “그 이유가 이니시겠지오. 저하가 이자의 여식과 내통을 했다는 소식이 궐 내에 파다 합니다”라며 결백을 증명하려면 홍라온의 목을 치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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