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몬스타엑스/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몬스타엑스/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몬스타엑스 기현과 민혁이 팬들이 보낸 사연을 읽었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몬스타엑스의 즐거운 라디오’에서는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몬스타엑스 기현과 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현은 잠이 많아 고민이라는 팬의 사연에 “멤버 형원이랑 비슷하다”며 “형원이도 말하다가 잔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졸음을 참는 비법을 묻자 “저희도 잠을 잘 못 잔다. 활동하다 보니 잠이 모자라서 시도때도 없이 잔다”며 “잠을 깨는 방법은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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