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C그리/사진제공=브랜뉴뮤직
MC그리/사진제공=브랜뉴뮤직
지난 5월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MC그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MC그리는 오는 12일 0시 두 번째 싱글 ‘GREEality Part.1’을 내놓는다.

2연작 더블 싱글 시리즈 ‘GREEality’는 ‘GREE’와 ‘Reality’의 합성어로 MC그리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겠다는 뜻이다. 그 첫 번째로 나오는 ‘GREEality Part.1’은 타이틀곡 ‘이불 밖은 위험해’와 수록곡 ‘Don’t Talk About Me’로 구성돼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9999와 신예 프로듀싱팀 FRKN Posers의 Last.P가 공동 프로듀싱한 흥겨운 어반 힙합 트랙이다. 최근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꾼으로 거듭난 MC그리의 연애담을 직접 작사에 반영해 만든 귀여운 러브송.

또 ‘열아홉’으로 호흡을 맞춘 프라임보이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수록곡 ‘Don’t Talk About Me’는 신예 XQ와 힙합그룹 크림빌라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QUAIM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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