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샤이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샤이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정형돈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1 of 1’ 으로 컴백한 샤이니가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 완전체 출격은 무려 4년만인 샤이니는 5명 모두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자랑하며 역대급 방송을 예고했다.

평소 MC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인 샤이니 멤버들은 정형돈과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예능 케미를 자랑했는데, 종현은 직접 정형돈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와 스튜디오가 초토화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던 민호는 15년차 예능선수인 MC 정형돈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돌직구로 보기 드문 ‘도니 잡는 아이돌’에 등극하며 9년차 예능돌의 위엄을 입증하기도 했다는 후문.

샤이니의 지난 히트곡들을 되돌아보는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 역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의 히트곡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안무들이 많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속됐다고 전해졌다.

정형돈과 샤이니의 포텐 폭발 예능케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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