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 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 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다가오는 종영에도 높은 콘텐츠 영향력을 자랑했다.

10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9월 다섯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조사에서 274.2를 기록, 1위를 나타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52.0)가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242.3)은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MBC ‘쇼핑왕 루이’는 10위로 떨어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1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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