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이번주 아내’ / 사진제공=JTBC, 드라마하우스
JTBC ‘이번주 아내’ / 사진제공=JTBC, 드라마하우스
‘이번주 아내’ 이상엽과 보아가 ‘케미’를 뽐냈다.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번주 아내)’(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측은 이상엽과 보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엽과 보아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극강의 캐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엽은 ‘이번주 아내’에서 5년 차 프로덕션 PD 안준영을 연기한다. 이선균의 대학후배로, 극을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될 예정. 보아는 메인 작가 권보영으로 등장한다.

촬영 관계자는 “두 사람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다. 서로 연기 호흡을 맞춰가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답고, 열정 또한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번주 아내’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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