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아시스 3집 음반 커버/사진제공=소니뮤직
오아시스 3집 음반 커버/사진제공=소니뮤직
밴드 오아시스가 이뤄낸 기적 같은 3년의 이야기 ‘슈퍼소닉'(감독 매트 화이트크로스)의 개봉과 더불어 오아시스의 3집 ‘비 히어 나우(Be Here Now)’의 리마스터링 음반 발매 소식을 전했다.

2016년 하반기 ‘오아시스 신드롬’이 재현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3집의 리마스터링 음반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록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다큐멘터리 ‘슈퍼소닉’은 오는 11월 개봉된다.

그간 오아시스는 지난 2009년 해체 이후에도 끊임없이 팬덤을 형성했고, 특히 국내에서는 해체 이후 이들의 팬이 된 사례 역시 많아 해체에 대한 아쉬움이 강했다. 때문에 ‘슈퍼소닉’의 개봉 소식은 그간 이들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더욱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가 국내에서는 첫 공식 상영되는 사례로, 더욱 더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