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대세배우상까지 품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대세배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혜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10일 ‘tvN 10어워즈’ 대세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앞서 혜리는 신인상을 받은 뒤 자신의 SNS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세배우상을 받은 뒤에는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 받았다”면서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성숙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