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고추장 복불복’이 돌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리 GO’ 특집으로 꾸며졌다. 총 5라운드로 구성, 증강현실 게임을 이용해 캐릭터 ‘무도리’를 찾는 방식이다.

멤버들의 출발 순서를 정하기 위해 ‘고추장 복불복’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 ‘김장 특집’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응을 얻은 게임이다.

가장 먼저 박명수가 한입을 크게 먹었고, 얼굴까지 붉어지며 괴로워했다. 높은 단계의 매운 고추장을 선택한 것. 이후 정준하와 황광희 역시 강도가 높은 고추장을 먹었다.

가장 매운 고추장은 무한대를 고른 황광희. 이어 정준하와 박명수 순으로 이어졌다. 그 뒤는 유재석, 양세형, 하하. 멤버들은 각자 흩어져 무도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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