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마어워즈' 서하준-김새론, 남·여 신인상 수상 "감사합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새론/사진제공=네이버 V앱 방송화면

배우 서하준과 김새론이 남·여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하준과 김새론은 7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각각 남자 신인상과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드라마 ‘옥중화’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서하준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MC 오상진이 대리 수상했다.

이어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김새론은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셔서 감사드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론은 “처음으로 도전한 성인 연기라 걱정도 많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