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도연/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장도연/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에 장도연이 출연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녹화 중 단골집 훈남 셰프가 나온다는 말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장도연은 ‘돔베고기, 고기국수, 갈치튀김’를 인생메뉴로 소개하며 그에 앞서 “이 식당이 여성 단골손님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셰프가 훈남”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장도연을 위해 훈남 셰프님을 직접 모셨다”는 말을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게스트로 출연한 선우선, 황석정은 물론 김숙까지 립스틱을 덧바르고 거울을 보는 등 화장까지 고치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대를 한 몸에 받던 훈남셰프의 정체가 드러난 후에는 여자 출연자들이 당황하며 어이없다는 표정까지 지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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