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썰전’에서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을 분석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프 트럼프가 펼친 TV토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유시민은 “토론의 흐름을 보니까 힐러리는 준비된 공격을 통해, 준비된 대통령의 개념으로 접근했다. 토론이 무지 재밌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전원책은 “(힐러리는) 토론에 대비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트럼프는 즉흥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야 우리 한판 할까?’라고 말 하겠다”라고 아재개그를 또 다시 선보였다.

그러자 유시민은 “식상하다! 너무 자주 (언급)하셨다. 새 메뉴를 개발 하셔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려 현장에 웃음을 자아했다.

‘썰전’은 6일 오후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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