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 사진제공=SM C&C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 사진제공=SM C&C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프로 마초에서 프로 짝사랑러로 인생 최대의 전환점을 맞은 조정석이 이번 주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이화신(조정석)은 표나리(공효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킨 상황. 이에 그가 과연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숨기게 될지, 혹은 고백하게 될지 시청자들을 한껏 애태우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13, 14회에서 이화신은 후회와 질투로 몸부림쳤던 지난날들과 확연하게 다른 활약을 펼친다고.

관계자는 “그동안의 화신에게서 짠내가 가득했다면 이번 주 방송은 그의 짝사랑에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올 것”이라며 “나리를 향한 화신의 마음이 어떻게 표현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이날 오후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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