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 사진=V앱 ‘GOT2DAY 2016’ 캡처
그룹 갓세븐 / 사진=V앱 ‘GOT2DAY 2016’ 캡처
갓세븐 JB가 ‘힛더스테이지’에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GOT2DAY 2016’에서는 JB가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한 유겸을 칭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JB는 “힛더스테이지 얘기 한번 하자”며 이야기를 꺼냈다. JB는 유겸을 보며 “진짜 유겸이 대단했다. 정말 인정한다. 놀리는 게 아니라 진심이다”라고 감탄했다.

JB는 “저는 그렇게 무대하라면 못할 것 같다. 보여주는 것도 잘 못하고, 즐기는 걸 좋아한다”며 “유겸이가 나가서 굉장히 잘했고, 기뻐하면서 행복해하는 게 내가 다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JB는 “유겸이가 멋있는 이유가 자기 크루를 챙기고 사랑하고, 그 신(댄스)을 존중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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