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주은 "최민수, 두 번째 만난 날 3시간 후 프러포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주은/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과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처음 만났다”며 “두 번째 만난 날 3시간 동안 카페에서 대화한 후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주은은 “내가 캐나다로 돌아간 뒤 남편이 매주 17시간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와서 우리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고 돌아갔다”며 “그해 12월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