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백지영이 타이어 사고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 사진제공=SBS
백지영이 타이어 사고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 사진제공=SBS
가수 백지영이 ‘맨 인 블랙박스’에 출연해 위험천만했던 타이어 폭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백지영은 4일 방송되는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 지방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겪은 아찔한 사고 경험담을 공개한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완전히 터져 자칫하면 대형사고의 주인공이 될 뻔했던 것.

다행히 그는 재빠른 대처를 통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왜 타이어 사고를 겪게 되었으며, 당시 심정은 어땠는지 ‘맨 인 블랙박스’를 통해 들어본다.

최근 타이어 손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어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백지영 외에도 길 가다가 타이어를 맞은 사람부터 갑자기 터진 타이어로 2m를 날아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제보자까지 만나본다.

또 이러한 타이어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또 손상된 타이어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타이어 사고의 위험성을 밝히는 ‘맨 인 블랙박스’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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