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더블킥컴퍼니의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가 부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지난 1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2016’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현장에 모인 한류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데뷔 앨범에 수록될 ‘어기여차’를 선보인 모모랜드 멤버들. 싸이와 젝스키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모모랜드의 발걸음은 비단 축하 공연 무대만이 아니었다. 본격적인 콘서트 시작 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 곳곳을 찾아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또 팬들과 정겹게 사진을 찍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선 것.

이튿날도 모모랜드의 홍보 활동은 그치지 않았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를 방문한 것은 물론 서면과 부산역에서도 한걸음 더 가까이서 시민들과 만나면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어 오르게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아직 정식으로 데뷔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부산의 팬 여러분들께서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는 것 같다”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힘으로 데뷔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최종 미션 실패 이후 정식 데뷔를 연기하고 사전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 한류 페스티벌’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갈 계획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을 모모랜드로 초대하기 위해 쉼 없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모랜드가 될 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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