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 사진=MBC 제공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 차은우와 이수민이 신고식을 치렀다. 기존 MC 김새론과의 찰떡 ‘케미’가 돋보였다.

1일 ‘쇼! 음악중심’ 오프닝에서는 김새론의 마술쇼를 통해 새로운 MC 두 명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스트로 멤버이자 새MC로 발탁된 차은우는 김새론과 이수민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시원한 매력을 보였다. 또한 새 MC 이수민은 그동안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메인 MC 하니로 활약한 베테랑 진행자답게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크레용팝, 에이핑크, 갓세븐, 달샤벳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2PM, 인피니트, 송지은, 레드벨벳, 라붐, 마스크, 이예준, 오영결, 칸토, 김주나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 음악중심’이 선정한 핫(hot)3는 에이핑크, 인피니트, 2PM이었다. 에이핑크는 명불허전 청순돌다운 매력을 뽐냈고, 인피니트는 강렬한 태풍 같은 무대를 꾸몄다. 2PM은 베테랑다운 환상의 호흡이 돋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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