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 사진=KBS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 사진=KBS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은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19.6%보다 1.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홍라온(김유정)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의심하는 중전 김씨(한수연)의 모습과 함께 홍라온을 구해내는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극 후반, 홍라온은 잃어버렸던 엄마와 재회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1%,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6.9%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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