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테이, 엘로, 그레이, 로꼬/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테이, 엘로, 그레이, 로꼬/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그레이가 비비드 크루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그레이가 자이언티, 로꼬, 엘로, 크러쉬와 만든 비비드 크루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MC테이는 그레이이게 “어떤 코드가 맞아서 크루를 결성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자이언티와 엘로는 대학교에서 만났고, 저랑 로꼬도 대학 선후배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는 “그리고 크러쉬가 자이언티에게 ‘노래 좀 들어봐 달라’며 데모를 줬던 것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모이게 됐다”며 “그런데 모여서 음악적인 얘기는 거의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