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간짜장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간짜장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이 부산에서 손꼽히는 짜장면 맛집을 찾아갔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3대 중국집이라고 불리는 박영길(76세, 경력 65년) 달인의 가게를 찾아가 맛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소개된 박영길 달인의 가게에서 주목 받는 메뉴는 일반 짜장면이 아닌 바로 간짜장이었다.

간짜장은 짜장면과 달리 춘장에 전분을 넣지 않고 기름에 볶아 만든 짜장 소스가 특징으로, 박영길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개발한 짜장 소스를 통해 느끼함이 없고 질리지 않는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고.

특히 탕수육 또한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져 박영길 달인의 가게가 가진 또 다른 비밀병기로 소개돼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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