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배우 윤여정, 윤계상 / 사진=V앱 ‘윤계상,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스팟라이브’ 캡처
배우 윤여정, 윤계상 / 사진=V앱 ‘윤계상,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스팟라이브’ 캡처
배우 윤계상이 베를린 영화제 참여 소감을 털어 놨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윤계상,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스팟 라이브’에서 윤계상이 베를린 영화제에서 느꼈던 감정을 밝혔다.

네티즌으로부터 베를린 영화제 참석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윤계상은 “국제영화제라고 하면 먼 곳에 있는 곳,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라며 “그런데 시사 하는 날 많은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은 “외국인 분들이 앉아 있고 우리 영화를 보고 박수를 치고, 질문을 받으러 나갔을 때 기립박수를 받았다. 국가대표가 된 기분이었다”며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최고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던 것 같다”고 당시 감정을 털어놨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