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손승연, 성경모/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손승연, 성경모/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손승연-성경모 듀엣이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손승연-성경모가 한동근-최효인 팀을 꺾고 1위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근-최효인 팀은 42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손승연-성경모가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달팽이’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마음을 울리는 무대로 434점을 기록했고, 한동근-최효인 팀을 꺾고 1위에 올랐다. 감동적인 무대에 패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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