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김현주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김현주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김현주가 시청률 3% 돌파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는 2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3% 돌파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 3%를 넘은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마무리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작품인 만큼, 좋은 드라마로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결과까지 좋다면 더 감사하겠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우들이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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