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정환 가족/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가족/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가족이 캠핑을 떠났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의 족구 실력이 깜짝 공개된다.

가을맞이 캠핑을 떠난 이혜원 가족은 캠핑장에서 알게 된 다른 가족과 새우구이, 수박 등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족구 시합 한 번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안정환은 “나 몸값 비싼데”라며 튕겨보지만 결국 제안을 승낙하고, 동네 족구 경력 20년이라는 상대팀과 아이스크림을 걸고 열띤 족구 대결을 펼친다.

승부욕이 남다른 리원이는 아빠 안정환을 응원하며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안정환은 “내가 지면 리원이가 실망할테니 열심히 해야겠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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