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 사진=V앱 ‘브레이브걸스, 추석 잘 지냈어요?’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 / 사진=V앱 ‘브레이브걸스, 추석 잘 지냈어요?’ 캡처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아육대’에서 양궁에 참석하고 싶음을 밝혔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브레이브걸스, 추석 잘 지냈어요?’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MBC ‘아육대’에서 양궁 종목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팬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을 하다 “양궁 어떻냐”라는 질문에 “진짜 하고 싶다”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어 “잘할 것 같다. 저희가 그런 몸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팔 힘이 진짜 중요한데, 내년까지 꼭 몸을 준비해서 잘하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정이 “나 진짜 잘할 것 같다”고 말하자 민영이 “체력이 약한 거로 알고 있다. ‘아육대’ 달리기에서 입으로 달리더라”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