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이적 / 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이적 / 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이적이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적은 오는 11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소극장 콘서트 이후 9개월 만에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각오를 다져 기대를 높였다.

이적은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이적 전국 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 서울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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