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포스터 / 사진제공=래몽래인
KBS2 ‘뷰티풀 마인드’ 포스터 / 사진제공=래몽래인
KBS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에 “‘뷰티풀 마인드’의 회차가 2개 줄어드는 부분에 있어 KBS와 제작사 래몽래인 간의 이견이 있었다. 현재는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출연료는 곧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출연료 미지급이 경영난의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KBS2 ‘뷰티풀 마인드’는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달 14회만에 조기 종영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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