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우먼 허민(왼쪽), 야구선수 정인욱 / 사진제공=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개그우먼 허민(왼쪽), 야구선수 정인욱 / 사진제공=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공개 연애 커플에 합류했다.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에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남을 갖고 자연스럽게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허민과 정인욱은 4세 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꽃미남’ 투수로 유명하며, 지난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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