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조성하 "두 윤아와 촬영, 매일이 행복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조성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조성하가 ‘두 윤아’와 함께 촬영하는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더 케이투(THE K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성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윤아와 만나서 매일이 행복하다. (내 얼굴에서) 보이지 않나?”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 조성하는 “현장에서 만나면 한번 더 얼굴이 보고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러면 안되는 거지?”라며 ‘두 윤아’에게 능청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질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