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지은/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송지은/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솔로로 나선 가운데, 가수로서의 최종 목표를 밝혔다.

송지은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이번 음반을 정말 사랑한다”며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은 것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은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다면, 수록곡은 위로가 될만한, 사랑스러운 느낌의 노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새 음반의 타이틀곡 ‘바비돌’은 알앤비(R&B) 장르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곡이다.

이로써 송지은은 약 2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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