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2016', 풀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net ‘슈스케 2016’ / 사진제공=Mnet ‘슈스케 2016’

‘슈스케 2016’ 참가자들의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 투표가 진행된다.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 2016)’ 측은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네이버 POLL 섹션에서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 투표를 진행한다. 이들의 무대를 미리 본 후, 풀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를 뽑는 것.

멋진 통기타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모태 끼블리 김예성(18세), 차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청원경찰 조민욱(26세), 캘리포니아에서 온 청순한 매력의 나무늘보 여신 이세라(25세),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노래하는 발레리노 김진오(22세)까지. 4명의 참가자들 중 풀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에게 투표하면 된다.

투표에서 1등을 한 참가자의 풀무대 영상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 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19일 오후 3시 기준, 참가자 이세라가 38.1%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슈스케 2016’은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