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 사진제공=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 사진제공=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명품 복근을 뽐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강태양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현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중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비운의 7포 세대 취준생 현우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연연하며 20대 청춘들의 아픈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자신의 연인이였던 지연(차주영)에게 매몰차게 버림받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극 속 강태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것. 촬영 당일, 상의를 탈의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우는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현우가 활약 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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