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코가 우태운 신곡을 응원했다. / 사진=지코, 우태운 인스타그램
지코가 우태운 신곡을 응원했다. / 사진=지코, 우태운 인스타그램
지코가 형 우태운의 신곡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태운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곧 발매되는 우태운의 신곡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악인의 자세”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태운과 지코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형제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우태운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싱글앨범 ‘파인애플(Fine Apple)’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가 2일 남았음을 알렸다.

우태운의 신곡 ‘파인애플(Fine Apple)’은 ‘착한 엉덩이’라는 위트 있는 제목으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R&B 트랙이다. 기존의 터프 가이 이미지와는 다른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곡으로 우태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태운의 새로운 싱글앨범 ‘파인애플’은 20일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19일에는 면도의 리액션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