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삼시세끼’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삼시세끼’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이서진이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감독편이 끝난 뒤 ‘삼시세끼 어촌편3’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공무원 이서진이 돌아왔다’는 자막과 함께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배 사진을 전달한 뒤 “이 배를 타고 섬에 가는 거야 형이”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말이 되냐”고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이내 배를 모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의 새 얼굴은 신화 에릭과 윤균상이었다. 특히 윤균상은 앞서 나영석 PD가 눈여겨본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에릭 역시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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