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안 오려고 했는데" 김상중이 밝힌 섭외 비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김상중 /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김상중이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 48시간 with 김상중’에서는 김상중이 “원래 정글에 안 오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상중은 “PD가 맨날 녹화장에 홍삼 들고 오고 그랬다”고 섭외 배경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은 “내가 ‘이거 얼마냐’라고 물으니 ‘김영란 법에는 안 걸린다’라고 하더라. 그 정성에 감복해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