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동영, 키/사진제공=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김동영, 키/사진제공=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혼술남녀’ 키와 공명이 김동영을 위로했다.

13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공명(공명)과 기범(키)이 실연 당한 동영(김동영)을 위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명과 기범은 실연 당한 동영이 걱정돼 그를 찾아 나섰다. 이어 세 사람은 횟집으로 향했고, 기범은 동영을 위해 비싼 회를 시켰다.

동영은 처음에는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회가 나오자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범은 동영에게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 여자가 주연이 하나가?”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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