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엑소 첸, 시우민/ 사진=V앱 ‘매.떠.여’ 캡처
엑소 첸, 시우민/ 사진=V앱 ‘매.떠.여’ 캡처

엑소 시우민이 여행 소감을 전했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EXO’에서는 여행을 끝마친 시우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시우민은 “사실 타이틀 상으로는 방송 촬영이다. 어떻게 보면 스케줄이었는데, 진짜 저희 둘이서 여행하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스케줄이 자주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여행이란 것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정말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우민은 “저는 항상 시우민으로 살아 왔다. 오늘 같은 경우 완벽히 김민석(시우민의 본명)이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왔다갔다 한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을 보면 의식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김민석일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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