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주간아이돌’/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추석 특집이 방송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추석을 맞아 아이돌 랭킹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국내외 내노라하는 아이돌들을 소개하며 명실상부 대표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주간아이돌’이 추석을 맞아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주간아이돌 랭킹특집을 준비했다.

특히 ‘베스트 오브 베스트’ 주간아이돌 랭킹은 시청자 9만 3천여 명이 직접 뽑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아이돌이 출연했던 만큼 다양한 아이돌들이 순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은 ‘레전드 랜덤 플레이 댄스’, ‘주간아이돌이 낳은 최고의 캐릭터’, ‘지하 3층 케미 폭발 커플’, ‘도니에게 몰이 당한 아이돌’ 등 각양각색의 랭킹을 통해 지난 5년간의 주간아이돌 명장면까지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편 랭킹이 공개된 후 MC들이 직접 순위에 랭크된 아이돌들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축하인사를 건네는 특별한 순서도 꾸며졌는데, MC 희철은 평소 ‘연예계 마당발’이라고 불리는 만큼 역대급 아이돌 인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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