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전원책이 깜짝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잠룡들의 근황과 공약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전원책은 “본인이 출마선언하면 다 대권주자로 띄워주고 하나의 이슈로 만들어주는 게 문제다”라며, “나도 내일 기자들을 불러서 대권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유시민이 “그러면 ‘썰전’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만류하자, 전원책은 “우리 다 선언하자”고 제안했다.그러자 유시민은 “하려면 혼자 하라”며 단칼에 거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썰전’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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