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동방신기 특별 화보집 ‘헬리오필리아!’ 커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 특별 화보집 ‘헬리오필리아!’ 커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팬들에 특별한 선물을 보낸다.

동방신기의 특별 화보집 ‘헬리오필리아(HELiOPHiLiA)!’가 오는 29일 발간된다.

이번 화보집은 ‘햇살을 좋아한다’는 뜻의 ‘HELiOPHiLiA!’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태국 코사무이에서 군입대 전 동방신기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및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휴가 풍경을 담았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2014년 발매된 이탈리아 화보집 ‘띠 아모(TI AMO)’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화보집으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대화를 나누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휴식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에서 이들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두 멤버의 친필 편지도 수록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보집 발매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명동 롯데 영프라자 등에 위치한 SM 셀러브리티 샵 SUM 매장에서는 이번 화보집 사진을 미리 감상 할 수 있는 전시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동방신기 화보집 ‘헬리오필리아!’는 12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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