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헤이즈 공식 SNS
사진제공=헤이즈 공식 SNS
미모에 실력까지 갖춘 래퍼 헤이즈가 음원 차트,예능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한다.

헤이즈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한 게임 회사는 지난 9일 티저 영상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터널을 걷는 헤이즈의 모습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헤이즈는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소녀 감성에 엉뚱하면서도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카리스마 래퍼 이미지와 반전되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와 7월 대세 프로듀서 ‘딘(DEAN)’과 호흡을 맞춘 ‘앤 줄라이(And July)’ 등이 최근 음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비롯해 음원 차트에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있는 헤이즈는 이번 게임광고 모델 뿐 아니라 패션, 뷰티, 식음료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 러브콜이 쏟아지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헤이즈는 하반기 선보일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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