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석이 최단시간 문제풀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석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의 몸풀기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거침없이 풀었다.

그는 이날 ‘505=11218’을 성냥개비 3개를 이용해 올바른 식으로 만들라는 문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내 문과적인 천재성을 드러냈다. 505를 SOS를 바꿔, 11218을 ‘HELP’로 바꿔 하석진과 이장언 등을 놀라게 한 것.

김지석은 “보자마자 505가 SOS로 보였느냐”는 다른 출연자들의 질문에 “늘 SOS로 보였다. 오늘에서야 빛을 봤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는 2PM 준케이가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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