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민, 나화연/사진제공=티캐스트
유민, 나화연/사진제공=티캐스트
멜로디데이 유민과 배우 나화연이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장동건 고소영 패밀리, 멜로디데이 유민과 신인배우 나화연이 출연해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뷰티 패널로 등장한 유민과 나화연은 완벽한 몸매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자매인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민과 나화연은 영화배우 장동건의 사촌으로,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을 본 출연진은 “장동건과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우현증 뷰티 마스터 역시 이들의 미모를 인정했다.

유민과 화연은 패널로 출연해 뷰티 모델로까지 활약했다. 유민은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나화연은 단아한 얼굴선으로 동양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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