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태진아X강남이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태진아X강남이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엔 ‘사람팔자’다.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또 다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전통시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태진아와 강남이 오는 10일 정오 컬래버레이션 곡 ‘사람팔자’ 음원을 공개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깊은 동료애를 바탕으로 또 다시 뭉친 태진아와 강남은 음원 공개 후 11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팔자’는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했다. 태진아의 ‘인생2막’ 앨범에 수록되어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태진아와 강남이 함께 한 ‘사람팔자’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태진아와 강남의 신곡 ‘사람팔자’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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