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정석,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조정석,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병원 침대에서 티격태격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자신의 가슴을 휴대폰으로 찍은 표나리에게 “너 이렇게 구질구질 하게 매달리냐? 이러니까 네가 남자가 없는 거야 지금까지. 동영상 찍어서 내 발목 잡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 원하는 대로 해줄게 연애 해줄게. 3년 짝사랑 했으니까 3일 연애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표나리는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3일? 택도 없어요. 똑같이 3년 짝사랑해줘요”라고 받아쳤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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