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강형욱, 임수향 / 사진제공=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강형욱, 임수향 / 사진제공=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배우 임수향이 반려견과 함께 ‘개통령’ 강형욱을 만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강형욱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임수향을 깜짝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임수향은 약 3년간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음에도 등장과 동시에 강형욱에게 바로 지적을 당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반려견 고민 상담이 진행되자 임수향은 그동안 혼자 고민했던 반려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산책 습관을 강형욱에게 털어놓았다.

이는 실제 많은 견주들이 하는 고민으로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들 또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형욱은 맞춤형 솔루션을 내려주며 임수향처럼 혼자 사는 견주 혹은 두 마리 이상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형욱과 만난 임수향의 모습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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