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Better Late Than Never’ 소녀시대 출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3대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인 N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에 출연, 방송인 헨리 윙클러, 영화배우 윌리엄 셰트너, 전직 미식 축구 선수 테리 브레드쇼, 전직 권투 선수 조지 포맨, 코미디언 제프 다이 등 5명의 남자 출연진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K-POP의 여왕들(The Queens of K-POP)”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등장한 소녀시대는 방송을 통해 “곡 판매 6억 돌파(Over 600 million songs sold)”,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166,107,243에서 계속 증가 중이다(Girls’ Generation’s video Gee has 166,107,243 views and counting)” 등의 성적이 소개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시켰다.
‘베터 레이트 댄 네버’는 한국의 tvN ‘꽃보다 할배’를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첫 방송 후 1~3회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했다. 특히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에 소녀시대 관련 게시물이 가장 많은 조회수 및 리트윗을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