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전현무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커다란 전신사진을 자랑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무하우스’에 입성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떠돌이 신세를 청산하고 윌슨(카메라 인형)과 함께 현무하우스에 입성한다.

현무하우스의 입구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전현무의 전신사진이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를 보며 “잘생겼다”고 자기애를 과시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본격 이삿짐과의 전쟁에서 방해만 되는 행동으로 이삿짐 센터 이모님께 야단을 맞는가 하면 기묘한 동거 커플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호랑이 그림’을 부탁하는 등 다채로운 현무하우스 입성기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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